20170817 12:03
흙이 하나도 없는 바위 틈새에서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운 도라지가 참으로 애련하구나
20170817 12:05
20170826 11:54
9일만에 올라왔는데 꽃이 지고 열매를 맺었네
클립 크기의 3배가 조금 넘을까
저렇게 작은 도라지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20170826 11:54
참으로 갸륵하구나
오늘은 물을 다 마셨으니 다음엔 물을 듬북주려마
도라지야! 또 만나자구나
20160826 12:00
출처 : 폭포가 흐르는 언덕
글쓴이 : 역마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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