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을중심으로 나온 유물을 많이 전시해 두었다. 특히 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
ㅅ너사시대 유물의 분포를 보니, 영남지역에는 대구지역과 경주지역이 특히 많이 집중되었고 강을 끼고 집중되어 있다.
대구에도 수많은 고분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도시화에 그 흔적도 보기 힘들다한다..
그러나 그런 유물은 많이 없어 보인다.
계명대는 기독교학교이다. 계성고와 신명여고의 같은 재단인데, 해방전에 만든 이 두학교의 첫머리를 따서 만든 학교이다. 지금도 동산병원 주위에는 한말 그들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청라원덕이 있다.
그전에는 명나라 두사충의 뽕밭이 있던곳...
그래서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유물의 80%를 점한다는 불교문화는 거의 볼수가 없고, 혹시나 해서 기대한 조선의 문집류는 하나도 없는게 아쉽다.
입구... 반구대 그림을 옮겨 놓은듯 하다..
사자상...
반닫이
어망의 추
토기류... 수많은 파편을 이우는데 엄청난 공이 들었을듯 하다..
돌칼..
천전리각석 좌
우...법흥왕(法興王)의 동생 사부지갈문왕(徙夫知葛文王)이 을사년(525년) 6월 18일 새벽에 천전리로 놀러와 새긴 것과 사부지갈문왕의 부인 지몰시혜(只沒尸兮)가 남편이 죽자 그리움에 사무쳐 그의 흔적이 남은 천전리 계곡으로 어린 아들과 함께 찾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꿀밤의 가공
빗살무늬토기
낙시도구
철기시대의 칼의 복원
거푸집...금형
큰 항아리
구슬
중국의 화폐
우리나라 화폐
조선시대 주전소
호롱과 나졸들의 휴대용 조족등
찬합
떡살
소반
경대와 거울
유골함
나침판
휴대용 해시계
뒤주
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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