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스크랩] 7월10일 부여궁남지연꽃축제&사비길(백제길)

강나루터 2018. 6. 30. 20:50

 

 7월10일 화요도보

부여 궁남지&사비길(백제길)

2018년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38,000(입장료포함)

 

4년만에 다시 가보는 부여백제길

7월이면 부여는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다름아닌 백제시대의 궁으로 여행객이 많아집니다.

 

궁남지의 아름다움과 국내 최대의

연꽃단지로 전국의 내노라하는 사진작가들이 오는곳입니다.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배운 낙화암과 각종 유적지를

걷는내내 만나는곳입니다.

아름다운 솔향기가 온몸을 감싸도는

백제의 옛 도읍지

부여로 떠나봅니다.

 

 오전:궁남지탐방(2시간 여유롭게)

오후:부소산성-삼충사-영일루-사자루-낙화암-고란사-사비문-정림사지(9km 4시간)

상황에 따라 코스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궁남지는 '궁의 남쪽에 자리한 연못'이라는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경주의 안압지가 이 연못을 본뜬거라 하네요..

원래는 적의 침입을 방어하는 수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유적지에는 인공분수를 만들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 분수는 막힌 물에서 생기는 녹조 현상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호수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명물이라고 하네요.

 

 

 

 

 

 

궁남지의 포룡정

 

 

 

 

 

  

  

궁남지는 자그만치 12만평이나 된다고 합니다...와우~~

보통 절정의 개화시기는 7월 중순 이후로, 7월26일부터 연꽃 축제가 예정되어 있는데, 올해는 약 2주 정도 일찍 개화되었다고 하네요

저희가 일부러라도 맞추기 힘든 기막힌 타이밍에 이 곳을 방문했네요...ㅎ

 

 

궁남지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에요.

 

 

 

 

 

 

 

 

 

12만평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연꽃 씨는 3천년이나 간다는 해설사님의 설명입니다.

실제 2천년 된 연꽃 씨가 일본에서 발화했다고 합니다.

 

 

 

 

 

 

 

 

 

 

 

 

 

 

 

 

 

 

 

 

 

 

 

 

해바라기꽃이 반갑기는 했지만, 이 곳에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시 연꽃이랍니다...

 

 

연못에 하늘을 담았습니다.

 

1.차량내 음주,가무는 사양합니다.

2.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주세요.

 

차량안내

 

계양구청(04:50)-임학사거리(04:55)-계산역4번(05:00)-작전역(05:05)-롯데,경남상가(05:30)-부평구청,구산초교(05:35)-소풍,송내가스(5:40)-동부교육청,광해주유소(05:50)-

길병원하이마트(05:55)-동양장하이마트(06:00)-선학공영,원인재역3번(06:10)-동막역(06:15)

귀가시:동막역-동양장사거리-길병원사거리-간석오거리-백운역-산곡동롯데-부평구청-계산역 순으로 진행합니다.

귀가시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식수,우의,간식류,여벌옷,랜턴,기타비상약

 

조식제공  중식 맛집기행으로 합니다.

예약안내 032)421-9050 010-7925-7282 010-2756-2781/우리은행 1002 432 920218 이영욱

출처 : 인천산사야 트레킹클럽(산과 사진...야생화 도보여행)
글쓴이 : 왕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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