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14/토 /흐림

강나루터 2019. 9. 15. 07:51









도솔봉으로 해가 기울고있다

ㅇㅇㅇ

 차녀 가족이 떠났다 아침에 참깨를 선풍기로 부쳤다 여러번 반복은했지만 알곡이 잘 분리가 되니 신기하고기쁘다 아직도 털게있으니  참깨 수확은 많이 한것이다

술도 먹어가며  글씨를 썼더니 한구절을 잘못 쓰게 되었다  작품 내는 날짜도 임ㅂㅂㅂㅂ박했는데 다시쓸수없을것 같고  큰문제다  밤에도 써 봐지만 역시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시내 고모님이 할아버님 제사에 제물을 사 올리라고 오만원을 보냈다 90노인이제사에 참석은 못해도 정성을 드리는것이다

친구  이낙이가 잠깐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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