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17/수 약간 흐림

강나루터 2020. 6. 18. 07:30

연잎이  퍼지니  고기들의 서식처가 좋다

논에  제초제를 다 살포했다  논농사의   큰 일은 다 마친셈이지만  큰 잡초는 뽑아 주어야한다

6.25사변이 있던해에도  논두벌매기를 하던시기였는데 할머님은 소에 양식을 싣고 미곡리에 논매러 작은댁에 가셨는데 그때에 육이오 사변이 터진것이다  나는 철없는 나이에 즐겁게 보낸  국내전이지만  어른들은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을까  그전쟁의 참변을 극복하고  지금의 평화를  누리는 세대는 행복한것이다

 텃밭에 로타리를 치고  광욱이네 텃밭 한 귀퉁이도 로타리를 쳤다  옛날 광욱이  모친 혼자 농사 지을적엔 왜  로타리 쳐줄 생각을 못했을까    가끔은  이웃과 동네에 봉사하는 시간이 있어야  사는 보람이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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