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도 11월 2일에 국화가 만발했다
ㅇㅇㅇㅇ
오전에는 집주위에 검은 콩을 몇단 잘랐다 아내가 연못가에 심은건데 꽃나무 심은것 보다 실용이된다 아내도 팥몇포기 심어서 알곡을 바가지에 담고 좋아한다 송지해씨는 화단에 돌로 틀을 짜서 벼를 심어 놓고 자라는 모습을 관상하고 있었다 예전농사짓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벼화분 농사를 짓는 심정을 알만하다
오후에는 순주네 김장밭에 물을 주었다 비가 너무 적게 와서 물을 주는것이다
장하네가 사과 를 주어서 한상자 가지고왔다 요즘은 이웃들이 사과 추수가 한창이다 인삼도 채굴하는시기인데 인삼농사는 소수의 농가에서 대량 생산을 한다 안정 내줄 사람이 도조 쌀을 가져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4/수 맑음 (0) | 2020.11.05 |
---|---|
11/3/화 바람 불고 추움 (0) | 2020.11.04 |
11/1일 비 (0) | 2020.11.02 |
10/31/토 맑음 (0) | 2020.10.31 |
10/30/ 금 맑음 (0) | 2020.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