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월맑음

강나루터 2020. 11. 3. 05:04

5년전에도 11월 2일에  국화가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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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집주위에  검은 콩을 몇단  잘랐다 아내가 연못가에 심은건데 꽃나무 심은것 보다 실용이된다  아내도 팥몇포기 심어서 알곡을 바가지에 담고 좋아한다  송지해씨는 화단에 돌로 틀을 짜서 벼를 심어 놓고  자라는 모습을 관상하고 있었다  예전농사짓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벼화분 농사를 짓는 심정을 알만하다

오후에는 순주네 김장밭에 물을 주었다  비가 너무 적게 와서 물을 주는것이다

장하네가 사과 를 주어서 한상자 가지고왔다  요즘은 이웃들이 사과 추수가 한창이다  인삼도 채굴하는시기인데 인삼농사는 소수의 농가에서 대량 생산을 한다  안정 내줄 사람이 도조 쌀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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