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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갈을 실어왔다 원불교 소태산님은 자갈을보면서 이것도 나중에는 돈이 된다고 말씀했다 옛날에는 자갈이 무용지 물이였는데 시멘트 콩글이를하면서 자갈을 돈주고 사게 되었고 축대 쌓을때는 속채움 돌로 사용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파석으로 공사 판에 사용하고 잡석은 무용지 물이 되었다 밭주인도 잡석 무더기는 골치 거리인데 나는 남이 버린 물건을 부담없이 사용하니 마음이 태평스럽다
오후에는 밭에 다녀왔다 윤덕이가 과수원에 거름을 차로 펴고있었다 그의 아들이 과수를밭아서 농사를짓게되니 일을 거들어주는것이다 몇해동안 남에게 과수원을 도조로내주었는데 이제 자식이 농사를 지으니 잘된 일이다
밤에 유튜브에서 헤거스님이 지금 국가의 급선무가 국사학자를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상고사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역사능 삼천년인데 우리의 문자로기록한역사는 이천년 밖에 안된다고한다
경허스님이 우리의 옛스님들 화상찬을 지었는데 알지 못하는 큰스님이 많다 모두 연구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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