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25/금 성탄일 맑고 추움

강나루터 2020. 12. 25. 20:38

광신네 참나무배기 제2과수원 입구에 철판을 깔아서 다리를 잘 놓았다
하루밤 사이에 얼음이 많이 얼어다

ㅇㅇㅇ

오전에  책을 읽다가 참나무 백이 돌을 주으러갔다 집에서는 그다지 춥지 않아 옷을 대충입고 갔는데 벌판에 나서니 바람이 불고 굉장히 춥다 간신히 반포대씩7포대에 자갈을담아왔다 처음부터 5~6포 담아 오려했는데 일기가 갑자기 추우니 그것도 고생이다  오후에 옷을 두텁게 입고 일을 하니 되어 땀이난다   

휴휴재에서 혜거스님  도연명 의 귀거래사강의를 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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