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다리에서 공사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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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백씨네 아줌마와 시내가서 침을 맞고왔다
오후에 창룡이네 마당에서 잡목 두어 그루 끊었다 나무가지에 밧줄을 연결하여 경운기에 잡아매어놓고 톱질을 살살하니 나무는 쉽게 끊어서 너머 트렸다 기계톱이면 더 빠르겠지만 그런대로 일은 진행 되었다
마음성 같아서는 대문 곁에 살구 나무를 베고 싶지만 주인이 따로 있으니 마음대로 할수없다 저녁때 장남으로 부터 둘째 처남의 댁이 별세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장지는 문수면 종릉 선영하라고한다 80 후반을 살았으니 장수한 셈이다
죽으면 그만인데 살아선 돈문제로 신경을 많이 쓴다 돈은 생활해 나가는것으로 만족해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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