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감나무 를 잘라내려고 한다
감나무와 경운기를 밧줄로 연결해 놓았다
계획 한대로 감나무 일부를 잘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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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속이 비어서 톱질하기는 쉬웠다 화장실이 헐리지 않게 하기위해서 신경을 썼다 화장실 지붕에 걸려 있는 나무가지를 줄을 매어당겼다면 안전했을텐데 낮은곳이라 수작업으로 잘라 내려다가 무리를 했다 사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사람이 너어진것이다 다친데는 없지만 크게 놀랐다 이런 일을 할적에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야했는데 혼자 일을 한것이 잘못이고 사리 판단이 잘못 된 것이다 첫번째 큰나무를 자를적에는 밧줄을 먼데서 잡아 당겨 쉽고 안전하게 나무를 쓰러 트렸다
천려 일실 千慮 一失!!위험한 고비를 넘겨 논밭에 그늘도 덜 지고 사방이 환해졌다 멀리 고로목재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