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21 화맑음

강나루터 2021. 12. 21. 20:44

도자기  집에서

ㅇㅇㅇ

 

날씨는 포근하다 흙도 녹고  연못물도 다 녹았다 춥지도 않았는데 흙파고 돌 옮기는 일을 하지 않고 책도 읽고 한글 창제에대한 이야기를 시청했다 

한글을 세종대왕 혼자는 짓지 못했을것이고 실록에는 어떤 신하에게 명령해서 제작했다는 말이 없다 일본과 인도에는 한글 비슷한 글자가 있다 가림토  글자는 근대까지 사용했는지 우리 할머니가  한글로 쓴다는 말을 가림토로  쓴다고해서  놀랐다 한의사 김형석님은 동룡글속 바위에 하누님이라 색인것이 있음으로 원래 한글이 있던것을 세종대왕이 다시 고친것이라 했다 내생걱으로는 세종이후에도 누군가 동룡굴속에 암각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모르겠다 

서당에 다닐적에 훈민정음 해례본을 구경했는데 함경도 어른이 소유하고 있어서 옛날에는 민가에도 널리 유포된것 같다 불교에서는 신미 대사가 한글제작을 했다고하는데 역사 스페셜에선 신미 대사이야기가 없다 

 

내 개인적생각으로는 이미 사용하지 않는 한글 자모를 외국 어 발음 표기에 이용하면 좋을것같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23 목 맑고 포근  (0) 2021.12.24
12/22수 맑음 동지  (0) 2021.12.22
12/20 월 맑음  (0) 2021.12.20
12/ 19일 맑음  (0) 2021.12.19
12/18토 맑음  (0) 202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