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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시장 가서 데려다 주고 나는 풍기역 도로 공사 하는데 구경을 갔다 철로에 굴다리도 개통중이고 도로 는 포장된곳도 있다 송지해씨집은 담장을 그대로 두고 길을 만든다 그래도 차의 주행에는 지장이 없을터이니 다행이다 새말쪽으로 직선 도로가 나니 새말이 더욱 가깝게 보인다 풍기 도서관에 가니 주민증에 백신접종 표시를해야 출입이 가능하다고한다 다른 공공장소도 그럴터이니 생할습관이 많이 달라짐을 실감케한다
어두운 다음 날씨가 춥지않아 새말쪽으로 산책을 한바퀴 돌아 왔다 산책하면서 생각을하니 긍정적인 생활 계획이 생겨난다 도자기 공장 주인이 하는 말이 이제 노년에는 본인의사생활에도 투자하라고한다 그동안 여행도 다니지 않고 생업에 몰두하느라 고생했는데 취미 생활도하면서 노년을 보내란 말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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