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일아침 눈 조금

강나루터 2022. 1. 3. 00:09

달마 스님 

ㅇㅇㅇ

아침에는  눈이 약간 뿌렸다 그래도 그다지 춥지  않았는지 분수대 가까이는 얼지않고 분수가 금방 솟구쳤다 

유튜브에서  법성게를  시청했다  무비 스님이 강설하였는데  능인 해인 삼매중이 항상 의문이였는데  무비 스님 이야기로는 능能인人 능仁 표기는 잘못 되었고 능 入이 맞다고한다  그러고 보니 문장 해석이 자연스러워진다 역시 해인삼매에 들어가는경지가 어떤지는 몰라도  삼매에  들어가야 번출여의 부사의가 된다는 이야기가 대충 이해가된다  

법성게 전문해석은 않했지만 일단 속이 시원하다  그리고 매월당  법성게 선해도 있는데 선시로 설명한것이 흥미롭다  나중에 책으로 읽으면 좋겠다 

종범 스님의 무념무상이  사물에 끌려다니지 않는것으로 해석하는것도 명쾌하다 

저녁때에 땔나무 한바리 규대네 집에 가져다 주었다  규대 모친이  아침에  술과 안주를  가져오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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