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30 목 맑음

강나루터 2021. 12. 31. 17:16

성천네  살구 나무 전지 

부석 도자기  마을에서 

 

풍경을  새로 달았다 

 

 

ㅇㅇㅇ

성천네 살구나무를  일부 가지 치기를하였다 위험한 작업인데  차남이 해 내었다 가지가 늘어져서 키 높은차가 못다녀서 절단을한것이다  이런 위험한 일은 정신 집중이 잘되어야 되는것이고 기도하고 염불을 해서 되는것이 아니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나 진실로 존심이 되면 온갖 일을 정미롭게 할수있다지만  실생활에서  선비는 노동을 잘못하고 노동자는 선비 노릇을 또 잘못한다  또한 관공서에 부탁하면 되기도하지만 소소한일로  공직자를번거롭게 할수도 없고 내 이웃은 주민이 스스로해결하기도 해야하는것이다 

풍경도 장소를 옮겨 달았다 소나무에 철장을 대고 풍경을 매다는것은 나무 생육에 해롭다  오후에  은행 볼일보고 영주 적십자 병원에가서 아내치매검사하고 보청기도 청소하고 늦은시간에 부석사 근처  옹기마을 구경도하였다  여기서는 재래식 전통 도자기를 굽는데 넓은 건물에 작품들을 많이 전시 해 놓았다 

법성게는 천에 써서 벽에 붙여 놓아 반가웠는데 도자기로는  일반인이 굽기 힘들다고한다 작품이 실패하는수가 많아서 일반인의 요구를 받지 못한다고한다 

어두운 시간에 귀가했는데 시골에는  가로등이 적은것이 특색이다 옛날 순흥 부석 경운기로 다니던 기억이 난다 

집에와서 1인용 전동차를 검사해 보았는데 밧대리만 새것으로 갈아 넣으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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