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22목 맑음

강나루터 2022. 9. 23. 03:53

영주 대장간에서

ㅇㅇㅇ

아침에 밤 주어왔다 구향교골에 새로 이사온집에 축대가 무너져서 굴삭기가 와서 작업을 하였다

오전에 제1탑 곁에 돌 몇덩이 쌓다가   윤덕 달수  두친구가 와서 술을 마셨다  임실 자연부락에 80대가 남자는 5명 뿐이다  그중에 2명은 술을 마시지 않으니 술 회식도 별로 하지 않는다  코로나 발생후에는 동 회관에도  주민이 모이지 않아 이웃간 대화도 없는 상태다 지식은 책을 읽고  인터넷에서 홍수처럼 각종  볼거리가  쏟아져 나오지만  사람과 대화가 없으면  인격이 무너진다 

오늘 대화에서도인삼 농사도  인삼 제품을 만들어팔아야 수입이 있고  그냥인삼 농사만으로는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하고  이번 태풍피해 생긴 낙과도 가공 공장이 새로 생겨서  제품을 만들어 판다고한다 

남하한 이북 5도민이 올해는 풍기에서 모여 망향제를 올린다고한다 지금 까지 영덕에 모여 망향제를 봉행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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