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通 經 (대통경) 先天而生 (선천이생) 顯諸仁 (현저인)하늘보다 먼저 낳았으니 (모든 仁을 드러냄) 生而無形 (생이무형) 藏諸用 (장저용)생겨났어도 형상이 없고 (모든 用을 감춤) 後天而存 (후천이존) 所存者神 (소존자신)하늘보다 뒤에 남아 있으며 (남아 있는 것은 신이다) 存而無體 (존이무체) 神無方易無體 (신무방역무체)남아 있으나 형체가 없다. (신은 方所가 없고, 易은 형체가 없음) 然而無體 (연이무체) 陰陽不測 (음양불측)그러나 형체가 없다 함은 (음인지 양인지 알 수 없으면) 未嘗存也 (미상존야) 運化不息 (운화불식)존재한다고 할 수 없으니 (쉬지 않고 움직이며 변화하니) 故曰 不可思議 (고왈 불가사의) 妙用無窮 (묘용무궁)고로 불가사의라 한다. (묘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