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28 금 맑음

강나루터 2022. 10. 29. 00:30

우리  논에 벼를 벤다

ㅇㅇㅇ

안정 김씨가  기계 두대를 몰고 와서  벼 추수를 한다  그의 부인과 아들 형제 둘도 일을 거든다 

물이 질컥한데 다니던 기계가 길에 나오면 흘덩이가 여기 저기 널려 있어서 차 몰기가  불편한데  큰 비로  말끔히  쓸어 준다 

올해는 쌀값이  폭락이라고한다 아마 쌀 수입  탓인거 같다 

달수네  집에 들렸떠니  동장 승철네가 더운물 나오는 샘을 이틀 파고 갔다고한다 선전하기 위해 동장네는 공짜로 파준다고한다 전기도 아낄겸 온수 샘을 파는집이 늘어 날것 같다 

아내가 모처럼 걸어서 기한네  집에 다녀 왔다  상열이가 먼저  죽고 그의모친이 나중에 별세 했다고한다 상렬이는 암으로 일찍 별세한것이다 

영월 댁이 먹물 한병을 사다 주었다 

밤에는 차남과 화 상 전화로 컴퓨터 로그인 병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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