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0월 맑음

강나루터 2023. 1. 31. 08:19

성천네  빈집터에 굴삭기로 텃밭을 정지한다 나무들도 말끔히 치우고 큰 돌들도 앞쪽으로  옮겨 쌓고 터를 평탄하게 정리하였다  내가 한달 가량 흙을 파옮겨서 주차장을 만든곳이라 관심이 남다르다  앞으로 병상이네가 창고도 짓고 트럭터 등 을 가져다 놓을것이다 몇십년을 방치하여 어설 프던곳이  쓸모 있는 땅이 되니 반갑다 앞으로도 빈집은 헐어내고  주차장등으로 사용해야 할것이다

정오무렵  손씨댁에 들려 한담을하였다  곰 발바닥이  고급 먹거리라는것이 의문이였는데  곰 오른 팔은 힘을 세개 쓰는데 사용하고 왼 손 은 바닥이  부드럽고  벌꿀도 많이 꺼내 먹으므로서 영양가 가 많이 모여 있다고한다 사향 노루도 이제는 인공 사육하여 사향을 채취한다고한다

오후에 장남이 내려 왔다  장남 친구 정원의 모친이 별세하여 문상을 온것이다 정원이 모친은 팔십 중반으로 요양원에 보호를 받다가 별세한것이다  차남도 친구 부친이 별세하고 차녀 친구도 부친이 별세 하고 이제는  노인들이 세상을 떠나는 소식이 많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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