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1화 맑음

강나루터 2023. 2. 1. 09:19

성천이네  텃밭에 흙을 다섯바리 성토를하였다  상전벽라더니 황무지가 쓸모 있는 땅이 되어 가고 있다

ㅇㅇㅇ  장남의   제2녀  태린이가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제 오빠가  다니는  학교여서  등록금을 적게  내게   되고 종친회에서도   보통 찬조금 과 함께   다자녀라고 백만원을  더 주더라고 한다  그런데도  조부모의  입장에서  찬조금을  조금  주었다  장남이  온김에  그돈을 주려고  은행에 다녀왔다  저녁 때는  밭에 가서 경운기 충전을 해서 집으로  가져왔다   요즘  경운기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데 날씨가  따뜻해 진다음에 가져 오려다가  그래도 마음이  낌낌해서  충전기와 연장선을 가져가서 기한네  수도 전선에 연결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전선 연결이 안되어 고민하였는데  전선 연결하는 소갯트를  종전과 반대로 꼽으니  전선이 연결이 잘 되어 충이  되었다 계량기에 불이 세개만 와도 시동이 걸린다는데 신호등이 네개가 온다음에 시동을 걸어서 운행을하였다   배고픈 사람에게  밥이 약이 듯이 충전이  되니 경운기는 큰소리를 치면서 살아 났다  음력 정월  초  열흘  달이   내정수리위에서 내리 비치고 있다 

김원수 님의 설법가운데  부처님을 기쁘게 한다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모든 일을  부처님을쁘게 한다는뜻으로  살아가면  내 사심이 적어 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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