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슬비가 오다 가다하여 조금쉬게 되었는데 오후에는 제 3탑에서 돌을 실어다가 새 도랑에 석축을 쌓았다 돌을 쌓으니 공사장이 정리가 되고 일궁리가 새로 난다 일을 직접해야 경험이 생기고 경험지도생긴다
탑 꼭대기를 조금 낮추었더니 북쪽 큰 매봉이 보인다 효수가 트럭터로 과수원에 풀을 깎는다 작은 예초기를 몰고다니는것 보다는 제초작업이 쉬워 보인다 기계로하는 약치고 풀베는일은 일꾼을 시키지 않고 주인인 효수가 직접한다고한다 순주 엄마가 고구마 심을 자리를 좀 달라고해서 서쪽 텃밭에 몇골 심으라고하였다 순주 엄마도 올해는 노쇠해서 힘든 일을 못하게따고한다 아내는 죽을 먹더니 생기가 돌아서 빨래도하고 이것 저것 손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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