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민네 솔산에서
ㅇㅇㅇ
창고 곁 도랑자리 파면서 흙 한바리 화단자리에 옮겼다 새 텃밭도 이제 모양이 잡혀간다 내마음의 텃밭도 그만치 안정이 되는 기분이다 이제는 거름주고 비료주면 아무 곡식이나 잘 자랄것 같다 탑 헐기도 이젠 질서가 잡혀서 돌을 굴려서 싣기 좋아 졌다 탑이 낮아짐으로 시야가 넓어져서 마음이 넉넉하다 안쪽 축대 는 거의 다쌓아 가고 기존 보와 연결 점은 파이프를 묻어서 개폐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야 겠다
광욱이네 집에 이사온 이씨댁에 잠시 들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3수 맑음 (0) | 2023.05.04 |
---|---|
5/1월 맑고 바람 (0) | 2023.05.02 |
4/29토 한때 가랑비 (0) | 2023.04.30 |
4/28금 맑음 (0) | 2023.04.29 |
4/27목 맑음 (0) | 202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