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30일 맑음

강나루터 2023. 5. 1. 06:25

해민네  솔산에서 

ㅇㅇㅇ

창고 곁  도랑자리 파면서  흙 한바리 화단자리에 옮겼다 새 텃밭도 이제 모양이 잡혀간다 내마음의 텃밭도 그만치 안정이 되는 기분이다  이제는 거름주고 비료주면 아무 곡식이나 잘 자랄것 같다  탑 헐기도 이젠 질서가 잡혀서 돌을 굴려서 싣기 좋아 졌다  탑이 낮아짐으로 시야가 넓어져서 마음이 넉넉하다   안쪽 축대 는 거의 다쌓아 가고 기존 보와 연결 점은 파이프를 묻어서 개폐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야 겠다 

광욱이네 집에 이사온 이씨댁에 잠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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