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23화 맑음

강나루터 2023. 5. 24. 03:44

연   잎이  많이  나왔다 모든 식물이 다 그렇지만 너무 더디게 자란다

ㅇㅇㅇ

오늘은 경운기에  분무기를  부착해서 텃밭에 물을 주었다 분무기는  저장고에서 며칠 전에 가져다 놓고 사용을 않했는데 아내의 권유로사용하게 되었다 일은 빠른데  분무가 너무 세게되어 멀리서 물을 주지만 곡식에 피해가 갈까 걱정이다 사실 아침저녁으로 주전자와 수대로 물을 날라다 주는일도 힘든일이다 고구마 싹도 많이 자라고 호박 콩도 잎이 눈에 뜨이게 자랐다 어쩌면  농사는 기다림의 일인지 모르겠다 감자도 꽃이 핀다  창고  곁에 새로 낸 보에도 돌을 조금더 쌓았더니 잡석도 치우고 밭모양도 난다 화룡 점청이라고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하다 

덕화만발에서는  이순신장군이야기를 발표하였는데  이순신에대해선 일본에서 더세밀하게 연구하고 이순신장군 숭모하는 정신도 앞선다  우리나라에선  문만 숭상해서 무장을 대단하게 여기지 않는 풍조도 있어서인지 충무공이 세상에 그다지 알려 지지않은것을  일본 장수에 의해서 충무공 업적이 햇볓을 보게되었으니 부끄러운 일이다  사실 이순신 장군 을 세계에 알리자해도 국내정치판이 너무  난잡해서 세계에 공개하기가 부끄럽다고 하였다 의병장도 큰역할을 하였지만  정부의 명령이아니고  의병장을 도와 주면 역적이 생길 염려가 있다고 그들을 푸대접하기도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5목 말음  (0) 2023.05.27
5/24수 맑음  (0) 2023.05.27
5/22월 맑음  (0) 2023.05.23
521일 맑음  (0) 2023.05.22
5/20 토 맑 음  (0)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