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 는 변두리를 즐기며 잘 자라서 꽃 피우고 씨앗을 세상에 대를 물리려하였는데 밭을 고치느라 읍참 마속을 하게되었다 노자는 하늘도 어질지 않고 성인도 어질지 않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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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채전에 물한차례 주고 연못 서쪽 둑을 갈기 시작했다 여기는 제법 큰돌도 더러 숨어 있어서 도저히 갈곳이 못된다고 미루어 오던터인데 정작경운기로 가니 그런대로 일이 지행 된다 창고곁 텃밭을 한벌 다갈았다 다시 길도 내면서 밭을 다시 정리하는것이다
장남에게서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 그동안 소송 중이던 부동산재판에서 승소를 했다고한다
아내는 불편한 몸으로 마당 가에 풀을 낫으로 뿌리를 캐어서 터서리를 환하게 만들고 해진다음에는 쓰레기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