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경운기 로타리 분리하여 추레라 연결하여 아내 태우고 한의원에 갔다 오늘은 백신 김씨가 자기 부인과 함께 침 맞으러왔다 뇌 수술을 하여 고생하던 부인이 걸어 다니는것을보니 반갑다 그리고 단산면 감곡리에 귀촌한 이씨 내외도 만났는데 감곡리에는 원주민과 귀촌인이 절반인데 귀농민이 리장을 한다고한다 단산은 포도농사로 유명하니벌써 도로변에 가게를 차리 시판을 한다고한다 순흥에선 복숭아 농사가 잘되고 단산에선 포도농사가 잘되 니 토질과 기후가 다르기 때문일것이다 단산에도 땅값이 비싸 졌다고한다
돌아 오는길에 산법리 경운기 수리 센터에 들려 잔네르에 보도를 교체했다 역시 전문가가 다르다 용접도하고 네지 구멍도 다시 만들어서 조립을 잘해준다 수리비는 오천원인데 이교수 말이 헐하게 잘해준거란다
오후에 마당앞에 배추 골을 잘만들었다 이제 파종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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