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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시내 다녀 오다가 융민이를 만나 잠시 이야기하였다 광조는 아직 소송중이고 건강은 일을 할 정도가 못되나 보다
백1리 굴다리 철거 하는 흙은 장성이 입구에 성토하고 오늘 임실 재활용 건물 창고 건축장에서 나오는 흙도 거기에 성토 할것이다
저녁 때에 텃밭 정리하다가 경운기가 도랑에 빠져 이교수의 도움으로 평지로 끌어 내었다 일할때는 현장에 정신을 집중해야지 선도 악도 따라 가면 망상이다 일하맨서 실수하는것이 모두 방심에서 오는것이다
혜국 스님 원각경 해설에는 사람이 전셍에 고난을 많이 겪어서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그런 사실을 진짜로 알면 현세에서 하랑 방탕하게 시간을 낭비 할수가 없다고한다
맹자에 나오는 이야기로 악정자 춘이 발을 삐었는데 여러날을 근심걱정으로 지냈다 그의 제자가 상쳐가 대수롭지 않은 무슨걱정을, 그렇게 심히한느냐하니 이몸은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것인데 그 귀중한것을상하게 되어 그런다하였다 증자는 임종시에 내손과 발을 살펴보아라 실수로 다친데가 없게하기위해서 평생을 노력하였는데 온전한 몸으로 세상을 떠나게되어 이제야 안심이 된다고하였다 유교에서는 경敬 신身을 중요한 덕목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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