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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 밭을 가는데 개구리가 나온다 동면할 준비를 하는것을 방해한것이다 그래서 자이나 교에서는 생명을 중시하기위해 농업을 하기 보다는 상업을 많이 한다고한다 그러나 대량 농사를 짓는데는 유기 농법만으로 는 불가능하다 살충제와 제초제를 사용하게되니 반디불이며 새우등이 많이 사라졌다 그런 면에서는 가제와 미꾸라지가 많던 그시대가 좋았다
오늘도 흙을 세바리 정도 파 옮겼다 원래는 월동초와 마늘도 심을 예정이였지만 모든 농사를 줄여야 될것 같다 남들은 부인이 없이도 농사를 잘 짓는데 나는 아내의 도움없이는 여러가지 농사를 지을것 같지않다 빨리 빨리가 농사 꾼에게서 나왔다고하는데 중노동은 느릿 느릿해 나가야 할것 같다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40만 되어도 반늙은이가 되어서 중노동을 하지않았다고한다 자식들도 학교에 가지않고 서당에 다니다가 농사에 종사 했기 때문이다 산업화로 젊은이는 모두 도시로 갔으니 농촌은 노인들만 사는 양노원이 된것이다 동네에선 동회관 곁에 재활용품 수거장을 짓기 시작한다 어제는 터를 굴삭기로 정리하더니 오늘은 창고 지을 자리에 콩그리를 잘 해 놓았다
달수네는 과수 예정지에 수단 그라스를 베어 내고 비료를 준다 수단그라스가 다시 자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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