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 8수맑고 포근 입동

강나루터 2023. 11. 9. 03:49

     

백1리  도로 확장 공사장에서

ㅇㅇㅇ

식전에 자수고개 너머 가서 도로확장  공사를 구경하였다 하천 부지가 넓게 있어서 길이 넓어지고 공사물자와 주차하기 좋다 동네 쪽으로 올라 가면서 하천 보호  축대를 쌓을 준비를 한다 누구는 백1리에는 판검사가 많아서 새마을 사업을 잘한다고하지만   다른동네도 2차선 확장은 다하는 실정이다 돌아 오면서  길가에서 모과 몇개 주워다가 순주네에게 주었는데  마침 큰 유리병을 사다 놓았다면서 좋아한다 물론  모과 식품을 나에게도 줄것이다

입동이지만 날씨가따뜻하여 일하기 좋은데 봇도랑복개하는데 이리저리 연구를 해가면서 작업을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배수관 매설은거의 되었는데 그위에 구멍 뚤린 철판을 깔 예정이다 석판 복개한 가장자리에 흙을  채워야한다  오늘도 이교수가 들려서 참관을 하니 고맙다 

차녀가 성경과  속옷을  우편 배달로  보냈다  딸이 세심한 정이   아들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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