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11/29수 저녁때 눈약간

강나루터 2023. 11. 30. 07:03

ㅇㅇㅇ

오래간만에  윤덕이가  찾아왔다  동화관에 가도 사람들이 모이지않고  심심해서  나를 찾아온것이다 그동안 영주 치과에 다니면서  윗이빨을 틀니를 해 넣느라 고생하고 김치하느라 무거운물건을 들다가 넘어져서 병원에도 다녔단다  김치하자면 힘들터인데 가보고 싶지만 여태껏 하지 않던 일이라 선뜻 나서질 못한것이 후회다 내가 땅파는 일을 힘들게 하는것을 보고 건강을 잘 돌보라고 신신 당부를 한다 자기가 몸이 아프니 더욱 건강이 간절하기도 할것이다   돌아 보면 내 목적만을 위해 이기주의로만 살아 온것이다  장하도  내가 매일 자기집 곁엣 땅만파니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우리집 주위를 돌보고 갔다   이교수도  어제는 바빠서 우리집에 오는것을 결근을 하다가 오늘 잠시들려 내가 벌려 놓은 성토작업을  살펴 보았다 그 친구도 차 검사도 받아야하고 바쁘다고한다 치과에도 다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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