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11목 맑음

강나루터 2024. 4. 12. 05:07

로타리  메어 놓은김에   텃밭에 로타리를 더 쳤더니 흙이 더 보드랍게된다  절차  탁마가  이런것이 겠지

ㅇㅇㅇ

선거는  지나갔으니  이교수에게 가서 투표 결과가  어떤가 물어 보았더니  야대여소이고 동서의   고질적인  이질 현상도 고쳐지지 않았다고한다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끼고 우리서민은 생업에 충실할뿐이다  아내가  아파서인지 요즘은 농사 일이 잘 되지 않는다 텃밭 조그만한것 가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효수네는 외국인  두명이 과수원일을 하는데 태국인이란다  겉모습은 한국인과 별로 다른것같지 않다  태국은 불교국가이니 우리 문화와 공통점이 있을것 같다

아내는 으부증이 심해 지는데 약으로도 될것 같지않다  밤에  역사 스페셜에서 허균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했다 천재적 소질로 시대를  앞서가는 생활하다가  이단과역적이란 누명으로  사형을 당했다   그래도 홍길동전 등 창작과 저술로 세상을 많이 교화한 분이다 이번에 특이한 이야기로는  우리 한시를 중국에 많이 소개한 책이 허균의 편집일 가능성이 많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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