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30일 흐림

강나루터 2024. 7. 1. 01:35

수박이 비가 온다음 갑자기 굵었다

날씨가  비가 그쳐 다행이다 장마가  준비하자면 날자가 걸리나 보다 장마 구름이 경남  충남에서 서서히 올라 오는중이다  벌써 장마 피해를 보는곳도 있다  그리고 더위 로인해서 가축이피해를 볼수도 있다고한다  무었보다  태풍이 덮치면 사과농사는 결단이난다 농산물이 급등하면  국민 전체의 생활 경제가 어그러진다

아내가 스님네 설법을 시청하면서 스님들은 준엄하다고한다 그내용을 이해도 못할터인데 스님네 언어 동작으로 그 마음이 전달되나 보다  될수있는대로 가정에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기쁜일만 생각나게 해 주어야하는데   일상사가 서툴고 보니  불평 불만이  가슴에 가득해서  나쁜 방향으로  이야기가 번진다  생각지도 않은 봉암 처형이  호박전을 구워오고  된장등 먹을것을 가지 와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다 갔다고한다  내가  동네 길을 제초하느라고 주차장 까지 모시지를 못해서  미안하다  집 전화가 고장난것이 생활에 불편을 준다

하얀 연꽃 두송이가피었다  넓고 푸른 연잎속에 서  흰색은 더욱 희고 푸른색도  더욱 드러난다  장마 철에는 연잎에  흰구슬이  담겨 있는것도 큰 풍경이다 이제부터 연꽃의 청순을 닮아 가는  삶이 계속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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