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ㅇ25/1/17금포근

강나루터 2025. 1. 18. 07:20

ㅇㅇㅇ

날씨가  봄날 처럼 따뜻하다 모처럼 다리미산 입구 길가에 잡목을 끊었다  차량통행에 불편은 없지만  시야가 넓어 지라고 잡목을 여러그루 잘랐다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면 어쪄냐 염려했는데 벌목중에 차 두어대가 무사히 통과하였다 그동안 다리가 아파서 일하기 불편하였는데 운동삼아 작업을 해 보는것이다 불편한 언덕에 몸을 간시히 유지해가면서 톱질을 잘해내었다  몸이 아프면 저승문이 가까운것 같다

운허 스님 이 번역한 능엄경 8권을 읽는중이다  그동안은 수준높은 이야기를하여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8권에 들어서면서는 중생계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보통사람들의 잘못을 진열하다가 그벌로서 밭는 형틀 이야기가 상상 밖으로 많다 이규태 코너에서 도모지  팽형등 죄인의 형벌이야기를 대략 들었지만 여기 능엄경에서는 고문 치사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는  지옥에가서 가혹한 처벌이 공포에 떨게한다  보통 극락지옥 이야기는 권선 징악하기위해 지어낸이야기라하지만 지옥의 실상을 자세히 이야기하니 그것이 사실로 닥아온다  유교 의 시경에서는 인간들의 탈선한 이야기와 훌륭한 인물들의 모범적인 칭송이 많지만 불교에서도 인간 타락상을 자세히 이 야기한것을 알게 된다  은계선생은 착한것만 알고 악의 세상을 모르면 더큰죄를 짓는다고 하였고  도덕경에도 선과 악이  서로 양식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요즘 대통령   탄핵문제로 국가는 크나큰 홍역을 치루고 있다  성경에도 좋은 알곡을 가려내자면 키질하고 풍구대로 먼지를 날려보내고 키질 체질을 해야한다는내용이있다  우리 모두< 대통령병>을 치료하는 양良의醫가 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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