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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흑돼지놀이터

강나루터 2014. 1. 22. 10:44

 

나는 농장으로 분양되어 온 첫날입니다.

내 이름은 흑진주입니다.

우리 주인께서 부처준 이름입니다

이제부터 저의(흑진주)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좋은 이부자리에서  가족들과 편이 쉬며,

명상중.

 

 

 

나에게는 풀뿌리가 인삼이여,

먹을때가 즐겁지요.

 

 

 

 

먹는것이 놀이지요

 

 

 

 

우리농장 주인집이지요.

 

 

 

 

많이 자랐지요, 이제 시집 갈때가 됐나?

목하 데이트 중압니다.

 

 

 

 

결혼일

이제 어른이 됐지,

사랑해...

 

 

 

 

포옹?

 

 

 

출산중

아가의 태줄이 달렸네

 

 

 

  사랑의 결실,

 출산중

애기가 나오고 있어요

 

 

 

 

후산

애기 다 낳았다고

 

사랑스런,

내 애기를 안아 주고 있어요,

 

 

 

 

 

 

 

 

출처 : 거멍산 농장,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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