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묵 하경/벽은 진재해(조선)~고화 감상

진재해 夏景 3도. 원래는 4도인데. 1도가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이 화가는 유작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 장지에 수묵 25X42.5cm. 도장(朱文)이 있긴 하나, 희미해 판독할 수 없다. 2014, 05. 13 지인 권길조 씨에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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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僻隱) 진재해(秦再奚) 1691(숙종)~1769(영조). 조선후기 도화서화원

경남 거창 출신. 본관은 풍기, 자는 정백(井伯), 호는 벽은(僻隱), 무성군 예남(禮男)의 5대손이며, 역관 시영(時英)의 아들이다.

벼슬은 첨절제사(僉節制使)와 충익장(忠翊將)을 지냈다. 초상화에 뛰어나 1713년(숙종39)에 제작된 숙종어진 주관화사로 참여 하였으며,

산수화에도 뛰어나 '월하취적도'(서울대 박물관 소장) 등을 남겼다.

조선중기에 유행했던 절파화풍(중국 명나라시대 절강성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가들의 화풍을 말함)의 말미를 장식한 화가로 일컬어진다.

* 자료와 아래 무덤사진 작품 등 출처; 다움 까페 쌍백초등학교 동창회(2014.04.20 ).

 

 

* 거창군 가조면 도리 우두산 기슭에 위치한 진재해 선생의 산소 전경(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주유소 뒷산) 

 

* 다른 명화 감상

 

 

* 영조임금 21세 상(6,25 동란시 불에 탄 흔적)

 

 

* 서울대 박물관 소장

 

 

 

 

출처 : 竹田문향

글쓴이 : 한상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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