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크랩] 인생 마라톤에 答.

강나루터 2015. 3. 12. 15:43

 

 

인생 마라톤에 答.

 

 

 

 

그래요. 인생은 마라톤에 비유 하기도 하지요.

오랜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매우 힘든 운동이지요.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의 표정도 하나같이 비장 하구요.

 

어떤 분은 이를 악물고 얼굴도 잔뜩 찌푸린 채 달리구요.

왜 저렇게 힘든 경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뛰고 지켜보는지 ..

정신건강한 사람으로서 매우 궁 금 했습니다 요.

 

 

 

그래서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 결승점에 기어서 결승 점에 들어온 분에게

물었지요. 그 분은 원래 완주(完走)할 생각은 없었는데 .. 이처럼 되었다면서 ..

 

 

그분은 “나는 오랜만에 나를 만났답니다”“ 너 참 애썼다. 너 끝까지 해 냈구나.

그래 !! 아직 죽지 않 았 어 .. 너, 살아 있다!!'는 눈빛으로 .. 내가 살아 있음을..

인생의 희열을 .. 느끼면서 .. 자신을 인정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 인생 마라톤의 “긍정적 독백(獨白)”이고, 혼잣말 이라는, 무언의 대화이라는,

사슬의 정신훈련법이었음을 배웠습니디. 그래서 플라톤은 '시가(詩歌) 교육과 체력 단련 교육을 결합해야

영혼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나 봅니다. 그 방법 이야 얼마든지 다양하지만, 다만 실행이 문제일 뿐이지요.. 허, 허,

 

이 같이 아는 것은 힘이 아닙니다. 다만 갈 곳 잃은 요즈음 세대에게는 .. 虛像(허상)을 버리고 새로운 꿈의 출발을 행동에 옮기는 것만이 힘, 힘이니 까요.. 이제부터 다시 새로운 꿈으로 힘차게 출발하셔요.. 마라톤 종점까지요..

 

                       2015. 2. 6. 독자의 편지에 답 한 겁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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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선달의 꿈
글쓴이 : 김 선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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