蔭映巖流之際 偃息琴靑之側 寄心松林 取樂魚鳥
전서를 공부해볼 생각으로 읽어본 글이다.
낙향한 선비가 맑은 물이 흐르는
선선한 그늘에 누워 쉬면서
소나무 사이에 마음을 의탁하고
물고기도 보고 새도 보는 흥취를 나타낸 글이다.
출처 : 성경신(誠敬愼)~철인답게
글쓴이 : 청산에 살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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