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세상

[스크랩] 위창 <오세창>의 전서

강나루터 2016. 12. 1. 18:26

 

 

蔭映巖流之際 偃息琴靑之側 寄心松林 取樂魚鳥

 

전서를 공부해볼 생각으로  읽어본 글이다.

 

 

낙향한 선비가 맑은 물이 흐르는  

선선한 그늘에 누워 쉬면서

소나무 사이에 마음을 의탁하고

물고기도 보고 새도 보는 흥취를 나타낸 글이다.

출처 : 성경신(誠敬愼)~철인답게
글쓴이 : 청산에 살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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