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스크랩] 國立中央博物館(活字의나라朝鮮)

강나루터 2017. 3. 29. 20:09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활자나라조선

  

(活字朝鮮)

 

世界에서 가장많은 活字保管하고 있는곳.



國立中央博物館 에는 82 萬여자에 달하는 朝鮮時代 活字가 所藏되어 있읍니다. 이 活字는 國家 主導로 題作된 수백만 자 가운데 現存하는 것으로 주로  17 ~ 20 세기 초까지 中央 官廳과  王室에서 使用했읍니다.  한 王祖에서 만든 活字가 이처럼 많이 남아있는 事例를 다른나라에서는 찾을수 없음니다.  특히 金屬活字 50 萬여 字는 量的으로 세계 最大 質的으로도  世界 最高 水準 입니다.  國立中央博物館 所藏活字 전모를 처음公開 하는 이 展示에서는 活字가 儒敎 統治理念을 實現하고자 했던 朝鮮 統治者들의 遠大한 抱負를 象徵 하며 當代 技藝의 정수임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아울러 活字들과 함께 전해오는 활자保管裝을 硏究하며 밝혀낸 朝鮮의 獨創的인 活字 分類와 保管放法을 처음으로 紹介 합니다. 이 展示가 活字에 대한 觀心과 硏究를 深시킬수 있기를 期待합니다.



 



國立中央博物館에서 소장하고 있는 朝鮮時代

活字 82萬字 중 5만 5천여 자를 實題 使用했던 活字 서랍에 種類別로 담아 陣列 했읍니다.


활자장

(活字欌)


朝鮮時代 金屬活字는 王權을 대표하므로 철저하게 保管하고 管理했읍니다. 活字를 7欌에 나누어 保管하고 活字마다 數量을 記錄한 目錄인 字譜를 만들어 각장에 들어간 활자수를 記錄하며 責任者를 두어 管理 했읍니다. 保管과 使用에 便利하도록 漢字 字典과 달리 부수를 統廢合하여 縮小하고 획수보다는 생김새에 따라 분류했읍니다.  또 자주쓰는 글자와  그렇지 않은 글자를 각각 井間板과 서랍에 나누어 保管 했읍니다.

갱장록 한면을 再現한 植字版


正祖가甲寅字의 글자체로 다시鑄造한活字


실록간행에 사용한 활자


당송팔대가문초

(唐宋八大家文鈔)


낙동계자로간행한


감란록

(勘亂錄)


현종실록자와낙동계자로간행한


열성어제

(列聖御製)


19세기에 새로 주조한 실록자로 간행한


화성성역의궤

(華城城役의軌)

華城城役의軌 권2의 正祖가 華城에 行次하여 지은 글들을 모은 御製 첫번째 면을 당시 活字로 再現 했읍니다. 長安門樓에서 總理大臣과 주고받은詩 八達門樓와 東將臺에서 左議政과 주고받은 詩 등이 실려있읍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안내원의 설명을 경청 하고 있다.



마음을 숨쉬게 하라



인간은
마음입니다.
문제는 자기 마음이
숨 쉬도록 가만히 두는 것이죠.
질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샘이 솟아날 것입니다.
기도가 이 호흡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몸에 호흡이 필요하듯
마음에도 호흡이 필요합니다.
숨구멍을 열어 숨쉬기를 해줘야 합니다.
기도, 명상, 여행, 산책, 독서, 사랑...
마음의 숨구멍을 내는 것들입니다.
잠깐 멈춰 마음을 숨쉬게 하세요.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출처 : 密城 朴 善 泳
글쓴이 : 鳳伊 朴先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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