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 50주 경과 기념 이야기
채근담 - 감동
맹자 - 어려우나 좋은
통감 - 흥미진진
유우석劉禹錫 루실명陋室銘
山不在高 有仙則名 산이 높아야 하나, 신선이 있어야 이름나듯
水不在深 有龍則靈 물이 깊어야 하나, 용이 있어야 신령하듯
斯是陋室 惟吾德馨 누추한 집이나 나의 덕으로 향기로워
苔痕上階綠 草色入簾青 이끼 낀 초록 섬돌, 발 사이로 더욱 푸르러
談笑有鴻儒 往來無白丁 담소하는 큰 선비들, 백성 오가지 않아라
可以調素琴 閱金經 거문고 줄 조율하고 경전을 열람하네
無絲竹之亂耳 無案牘之勞形 음악으로 귀 더럽히지 않고 공문으로 수고롭지 않아
南陽諸葛廬 西蜀子雲亭 남양 제갈량 초가집이오 서촉 양자운 원두막이라
孔子云 何陋之有 공자 가라사대 군자의 거처에 어찌 누함이 있으랴<유우석劉禹錫 루실명陋室銘>
우리문화서당 50주 경과 기념 이야기
일시: 2018.6.18. 월요일. 전10시~전11시.
장소: 공주 반포 산밑양지말길 靑蓮道觀 自然閣(041-857-7906)
학생: 벌곡면 이진복. 둔산동 민홍석, 용전동 이종필
손님: 논산 장근세. 이영서. 김복수
출처 : 나물먹고 물마시며
글쓴이 : 무위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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