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귀 카페를 방문한게 인연이 되어 가끔씩 방문합니다. 같은 고향인으로서 귀 카페 동호인들의 애향정신에 머리 숙입니다.
지난 토요일(10.23) 집안 결혼식 참석차 영주에 내려갔다가 짬을 내어 희방폭포에 들렸지요
땅거미가 내리는 시간이었지만 단풍에 온갖 아름다움의 자태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때문에...
제 솜씨가 아무리 뛰어난들 실물같기야 하겠습니까만
고향을 떠나 계시는 분들은 고향의 아름다움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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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豊友會
글쓴이 : 태산준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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