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에서 복판에
복 판에 보이는 원적봉이 구름을 배경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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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씨 는 바람 불고 추운데 아내랑 순주엄마를 태우고 시내에 내려갔다 아내는 미용실로가고 순주엄마와 나는 치과에깠다
오늘은 이빨을 뽑지 않았는데 이빨 청소만했다 다음은 설을 지나서 이 본을 뜨고 새로운 의치를 만든다고한다 일단 휴식기간이 길어서 좋다
오후에는 교촌 입구에가서 자갈과 큰돌 몇개를 실어 왔다 옷을 두텁게 이은데다 일욕심으로 추위를 잊고 일을 한것이다
달이 너무 밝아 달력을보니 음력 12월 보름날이다
자형은 낮에는 요양소에 갔다가 밤에는 도움이 가 보살핀다고한다 누구나 거쳐야할 노년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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