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선생 집 앞에서
ㅇㅇㅇㅇ
해동 비가 잘 내린다 비는 갈ㅇ비로오지맘 밤에도오고 오늘도 계속 내리니 앞개울 물이 많이 불었다
새말길로 걸어서 치과에 갔다 옛날 같으면 가까운 거리지만 지금은 걷는것이 익숙지 않아서굉장히 더딘것같다 걸음을 걸으니트림이 만히 나온다 방안에 가만 이으면까스로서 몸속을 차지할것들이다
오늘 마지막으로 이틀을 맟춰 보는것 같다 요다음에는 완성한 이빨을 최종으로 꿰어맞춘다고하면서 그동안 이빨 수리 비를 가져오란다 귀가할적에는 북부 초등쪽으로 하교하는 학생들 처럼 한가하게 걸어왔다
하늘에서 보면 사람들이 꾀나 까달스럽다고 생각 될것이다 조금추우면 춥다고 야단이고 조금만 더워도 죽을 시늉을하고 입춘 우수를 위하여 농사잘 지라고 약비를 고루내려주는데도 을씨년 스럽게 생각하니 말이다 하기는 자가요을 운행하는입장에서 이렇게 고요히 내리는 빈 아무 문제가 없을것이다
신종 코로나 때문에 손씨집을 멀리서 바라보고만 왔다
중국에서는 자기본토에서는 코로나세균병이 고개숙이고 도리어 한국인의 방문에 주의한다고한다 오ㅜ리 강토에도 세뀬으이 침입이 가실날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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