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월 맑음

강나루터 2020. 3. 3. 08:29




앞집  달수네가  자기과수원에서 늙은  과수를  잘라왔다

손수심은 나무인데 여태까지 자기가 전지르하여 농사지었는데  지난겨울  처음으로  남을 시켜 전지를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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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은행에들렸다가 콩나물을 조금 사왔다  할머님 제사 준비가 너무 간소하다   아내가 늙으니  만사가 귀찮은 모양이다 5일이 아내 생인데도   코로나 때문에  자식들도 못온다고한다

밤에  안씨 할머니가  안부 전화를 했다 구십노인에게서 전화를 받으니  미안하다 며칠전에는  모희 어머니가 전화를 했다 물론 아내에게 안부전화를 했다 코로나 병이 극심한  대구에서 안부전화를 주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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