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심은 벼는 두번 비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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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고 가무니 논에 물이 많이 주나 어제 가득 채워 놓은 논물이 자고나니 많이 줄어서 물을 다시 대느라 천방에서 흙을 파다가 구렁가리 진입로에 부었다 진입로는 모심기 철이나 가을 추수철에 필요할뿐이고 평상시에는 도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급하지도 않은 일을 하는것이다
아내는 모가 않심긴 곳을 부지런히 때운다 몸이 불편한데도 열심히 일을한다 지난해는 나홀로 모 때우기를 하였었다올해도 내가 서둘러서 모 때우기를 해야하는데 흙 파는 습관이 있어서 엉뚱한 짓을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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