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24/목/ 맑음

강나루터 2020. 9. 25. 05:22

지난 사진

ㅇㅇㅇ

오전에  집 주위에  제초제를 살포하다

오후에 밤을 주워 왔는데  김씨 네가 어제  누군가 주인의 허락을 받았다면서 밤을 주어 갔다고한다  외진곳이라 안심을 했는데 밤  도둑을  맞은것이다  몇년뒤 우리가 더 늙으면 어차피  남이 주워갈 밤이다  그래서 밤나무 백그루심어 놓으면   죽어서 명복을 받는다고한다

저녁때  영월댁이 와서 안동에 출품했던 서예작품이  입선이 되어서 주최측에서 표구해서 도록과 함께 보내왔다고한다 다른 입선자는 입선이 억울해서 표구값을 내지 않아 낙선을했는데 영월이 만은 글씨가 아깝던지 표구값을 지불 안했는데도 자기네들이 전시하고  배송했했다는것이다 영월이는 지금까지 낙선한적이  없으니 글씨를 잘 쓰나보다

백운선사가 위암으로 고생한 이야기와  세필로 비문을 쓰는것을 이터넷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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