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9 월 맑음

강나루터 2020. 11. 10. 06:07

지난  사진

ㅇㅇㅇ

아침에 밭에가서  녹두 남은것을  모두 따 고  감자를 조금 가져왔다 장녀에게부치기위해서다 그리고 유박 거름 한포를 순주네에  가져다 주었다  그댁에선 올해 밭농사가 잘 되지 않았다 혼자살면서 거름을  사다 주지 않아서다 지난해에 우리는 마늘농사를 잘지었는데 그집에서도유박거름을하여 마늘을 심으려고한다

오후에  장녀에게 감자 택배로 부치고 은행에가서 들깨 판 돈을 입금하고  남원 경운기 센터에가서 충전 박스를 갈아 넣었다 대장간에서  만든 낫을 쇠파이프로 자루를 만들어 왔다  알고 보니 나무 자루에도  낫을 부착할수 있다고한다

이낫은  동해에서 차녀가 사온것인데  자루를 만들어 사용하려고한다

저녁때에 나희수댁에 파 두관 캐다 팔고 비가 온다고해서 콩대충 턴것을 단으로 묶어서 집 창고 마당에 들여 놓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1수 맑고 포근  (0) 2020.11.12
11/10/화 맑음  (0) 2020.11.11
11/8/일 맑음  (0) 2020.11.09
11/7/토 맑음  (0) 2020.11.08
11/6/금 흐림  (0)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