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향교뒤 도로 신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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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은행에 가서 볼일 보고 마늘 고자리약 한봉 사왔다 아내가 몸이 불편하니 내할이 더 많아진다
선미 엄마가 단감을 가져왔다 (선미네는 친정에서 집터를 닦다가 고양이 그림을 조각한 돌을 발굴했는데 엎어 놓았더니 누군가훔춤쳐갔다고한다 ) 우리는 파를 주어야겠다 장남이 다시 파를 보내라고한다 욱금동 살던 문필네는 들깨를 부탁해서 다음 장날 주기로했다
구렁갈이 논 진입로에 돌을 조금 쌓았다
일기를 쓰니 하루한일을 다시 돌보게 되어 좋다 내일 할일도 미리 계획할수도 있고 .,그리고 지난사진을 가끔 펼쳐보는것도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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