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암각화는 영주, 왕유리 고개길 섶, 언덕위 바위에 새겨저 있다.
본 바위에는 약 6m 크기의 석상(꽃을 든 여인상?) 이 조각되 있는데, 그 석상 왼편 어깨위 위치에 있다.
10 여 년 전에, 금석문감상회 고적답사 길에서 발견하고, 탁본을 했으나, 아직까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 당시, 이 암각화 그림은 옆의 석인상의 이름일 것으로 추측하고, 뜻있는 이들에게 자문을 구했으나, 이해하지 못해, 오늘 공개한다.
본회에서는 왼편부터,
1, 어물(물고기)
2, 떡잎(풀 삭)
3, 해(태양)
4, 달(산위에 솟아오른 달) 로 보고,
* "물풀해달" 이라 읽어봤다. (이 소리는 석인상(石人像)의 "이름" 으로 본 것이다)
그러나 확정 할 수 없어, 어느곳에도 등록(고증) 하지않고 있다.
<추측>: 이 암각화는 우리나라 최고의 그림문자 일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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