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18목 맑음

강나루터 2022. 8. 19. 08:31

칡 넝쿨의 묘기

ㅇㅇㅇ

오전에는 큰논 뒷뚝을 베고 연못 동쪽 둑도 베었다  그리고 정수네 집앞밭에 비닐걷고 큰뚝을 베었다 예초기가 가니 세상이 훤해진다 곡식을 키우자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 주어야한다 오후에는 굴다리께로 산책 다녀와서 도덕경 몇장 사경했다 

이서방이 찐빵을 보냈다 

밤에 고승 열전에서 진묵대사 이야기를 청취했다  술을 좋아 했지만  여색에대해선 엄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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