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6금 맑음

강나루터 2023. 1. 7. 07:22

냉가  운반 지게

ㅇㅇㅇ

홍모네 과수원 정지장소에는  굴삭기가 일찍 부터  작업을한다   15톤 차에  흙을  실어서  낮은곳에 부어 길 경사를 줄이려고 한다  운반 거리가  짧으니  작업 능률은  빠르지만  경사지라 과원이  되자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저녁 때  손씨 댁에  방문했더니  그동안 안동에 두어번  다녀 오느라 집을 비웠다고한다   그는 감기로 고생한다고 한다  나는  술병이  나서  고생이라하니  옛날 이야기 한토막을 해준다  어떤 의서에 있는 말인데  어떤이가 과거 시험에서 낙방만 하다가  결국 과거시험에 입격했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즐거워서  춤추며 돌아다녀서 제정신 아니였다  의원에게  물으니  기쁨을  이기는것은 성내는것이니  그환자에게 성을나게 만들어 심장 화의  불길을 꺼야된다고 해서  그의 장인이   귓대기를 후려갈겨서   병을 고쳤다고한다  병은 약물치료도 있지만 심리 치료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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