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15 금 맑음

강나루터 2024. 3. 16. 03:53

지난 사진

 ㅇㅇㅇ

연못  북쪽에 돌을 다시 쌓았다  전에 쌓은것은   세월이 한 20년 지나다 보니  돌이 미끄러져  나온게 있다  원인은   돌이 면쪽올 기울어져 있어서 그런것이다  지대가 물러서 내려 앉은 탓도 있고 원래  기울게 쌓은것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축대를 수직으로 쌓지 않고 경사지게 쌓았다  그리고 동쪽으로 가면서 축대 높이도 낮게 쌓아 경사를 낮게  만들었다 

효수네가  과수원 길을 낮춘다고 하는데  남는 흙을우리  밭에 받을가 하는데 모르겠다  내가 효수네 과수원길을 갈아서   흙을 옮겨도 되는데 땅이 굳어서 잘 갈릴것  같지 않다 

병언네 집 자리에  이사온 아주머니가  수국을 옮겨 심기에 자세히 보니 잎이난것 같아 이집에는  봄이 일찍 찾아 오는가학고  물었더니  그런게 아니 고  경상남  도에 살던집에서  캐왔는데 그곳은  여기 보다 봄이  빠르다고한다  좁은 땅  한국에서도 지방마다 계절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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