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12 화 흐림

강나루터 2024. 3. 13. 07:43

음력 2월 3일  일출

ㅇㅇㅇ

식전엔 비둘기 울음소리도  들린다 태고적 소식을 듣는  기분이다 부엉이는  저녁에 우는데 비둘기는  낮에 활동하므로 낮에 우는 가보다  이웃집에 닭장이  있지만  마음이 조용할때만  닭이 우는 소리를 듣게 된다 

오늘도  연못가에  길 확장 공사를 하였다  헌축대를 뜯어 새로 쌓고 어제가져온 돌도 쌓았다  속칭 양반 삽으로 흙을  파옮기니  흙이 멀리가서  일이 잘된다 

달수네  암거  묻던사람들은 배수관 뚜껑 덮고 흙나온것을 정지를  잘해놓고 일찍  공사를 마무리하고 귀가하였다 

도교와  중국 문화 에서 유불선의  영향으로 세종교가 질서를 잡아간다   선 불교와   신유학은 공통점이 많고  도교에서도 부적  무속의 풍습을  많이 떨쳐버리고 내향적인 수련으로 진입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4 목 맑음  (0) 2024.03.15
3/13수 맑음  (0) 2024.03.14
3/11 월 맑음  (0) 2024.03.12
3/10일 맑음  (0) 2024.03.11
3/9토 맑음  (0) 2024.03.10